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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27일 Facebook 열 번째 이야기
데이지.
2013. 8. 27.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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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 하신 울오마니께..
아빠가 폐암으로 돌아가신지 이제 3년이 다 되어 가네여..
긴 간병에 효자 없다듯이..엄마랑 저랑 아빠 폐암 간호를 2년여 동안 했답니다..
많이 힘들었어여..마음 같아서는 그만 두고 싶었지만..그래도 골다공증이 심한 엄마도 당신허리
아파가면서 치료 받아가면서 간병하고 계신데..제가 직장갈때는 엄마가..저녁에는 제가 했지요..
아빠 돌아가시고 맘고생이 심하셨는지..엄마께서 호흡이 곤란해서 큰병원에 입원pocarisweatblog.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