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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27일 Facebook 열세 번째 이야기

  • 3번)`포카리스웨트`를 사다 드렸더니..포카리스웨트는 입에 맞아 잘드시더라구여.제가 사다 드린 `포카리스웨트`드시고 기운 차린 울엄마. 저만 보면 고맙다 하시더라구여..
    전 딸한테 뭘 고맙긴..엄마두 참..이리 말하지만..포카리스웨트가 없었더라면 울엄마는 어떻게 되셨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이뇨제로 평생을 사셔야 하시는 울엄마..`포카리스웨트`덕분에 기운차리고 수분보충많이 하셔서 지금은 잘 지내십니다.울엄마께서 평생드셔야 하는 `이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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