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데없는 노력이란 없다.
![]() 자기 훈련이란 모든 사람이 달가워하지 않는 말이다.
인기도로 치자면 치과와 설사병의 중간 정도가 될 것이다.
그러나 자기 훈련은 커다란 차이를 만든다.
어떻게 보면 人生은 당장의 즐거움이냐, 장기적인 보상이냐를 선택하는 거래이다.
예를 들어,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에 공부를 하는 작은 일이 자질 향상이라는 큰 일로 이어진다.
일주일에 세 번씩 체육관에 가는 작은 일이 건강한 생활이라는 큰 일로 이어진다.
하루 1만원을 술로 날려버리는 대신,
그 돈을 저축하는 작은 일이 아파트를 장만하는 큰 일로 이어진다.
![]() 이 세상에 쓸데없는 노력은 없다.
영하 50도에서 얼린 얼음 덩어리를 꺼내 열을 가해보자.
얼마 동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많은 열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
0도가 되자 갑자기 얼음이 녹는다.
한 때 얼음으로 불리우던 것은 이제 물이 된 것이다.
계속해서 열을 가해보자. 역시 많은 에너지가 소비되지만 아무 반응이 없다.
그러다가 100도에 가까워지면 기포가 생기고 수증기가 올라온다.
끓기 시작하는 것이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는 많은 힘을 들여야 할 지도 모른다. 또한 많은 힘을 들였음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아무 반응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지도 모른다.
그러나 사실은 이미 그 에너지로 인해 변화가 일어나고 있지만,
단지 보이지 않을 뿐이다.
계속해서 에너지를 투입하면,
분명 어떤 눈에 보이는 변화가 생길 것이다.
이 법칙을 기억하고 너무 허둥대거나 자포자기 하지 말자.
우리가 무엇을 성취해 내기 위한 열쇠는 강철 같은 의지력이 아니다. 그것은 자신이 무언가를 왜 원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아는 것이다.
만일 더 이상 빛을 지고 싶지 않은 진정한 이유를 안다면,
저축하기가 좀 더 쉬워진다.
만일 자신의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분명한 이유를 안다면,
공부하기가 좀 더 쉬워진다.
우리는 매 순간 어떤 노력을 하고 있다. 책상을 정리하고, 글을 쓰고, 전화를 하고, 청구서를 지불한다.
때때로 그것은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우리가 어떤 일을 성취하도록 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한다.
![]() 열심히 노력하는 데도 불구하고 아무런 결과가 보이지 않아
‘내가 지금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 건가?’
혹은
‘내가 지금 이 일을 왜 하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보상을 받게 됩니다.
마치 전혀 아무런 반응도 없는 것처럼 보이던 물이 어느 순간 수증기가 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한 사실만 알고 있다면 우리는 매 순간을 좀더 즐기면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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